(탐나는대물)니켈가격 급등..비철금속주 반등하나
2014-05-22 10:47:48 2014-05-22 10:52:03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황정훈 과장(한화투자증권)
출연: 윤정식 대리(NH농협증권)
출연: 송일주 주임(토러스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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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업종 '비철금속주'
■ 비철금속주, 핵심차트는?
황정훈
· 비철금속 2월 수출입 동향
· 비철금속 3월 수출입 동향
· 비철금속 가격 동향
· 비철금속 수급 동향

윤정식
· 달러와 비철금속 가격, 역의 상관관계
· 세계 아연 수급 전망
· 비철금속 가격 동향

송일주
· 니켈 재고와 가격 추이
· 니켈 알미늄 생산비중
· 슈퍼사이클

■ 공급 우려로 원자재 가격 상승..추세 지속될까?

황정훈
· 일부 비철금속 우크라이나 내전 영향 공급 우려
· 07년 호황기 증설 후 수요 감소 따른 공급 축소 마무리
· 공급 축소 따른 수요 초과, 추가 하락 제한적

윤정식
· 러시아(Norilsk Nickel사 제재 가능성), 우크라이나 사태
→ 단기적 영향
· 생산에 장기적 타격 없는 이슈, 단기적
· 공급 보다 소비에 초점, 접근 유효

송일주
· 인도네시아, 원광 수출 금지 정책
· 니켈 생산 2위 러시아 경제 제재 단행
· 투기적 수요 따른 가격 반등

■ 세계 최대 수요 시장 중국 경제 우려, 수요 문제 없을까?

황정훈
· 중국, 모든 비철금속 수요 1위 국가
→ 나머지 모든 전세계 국가 수요량 합쳐도 안됨
· 구리 가격과 중국 주요 경제지표 체크
· 표_주요 비철금속 수요국가

윤정식
· 중국 4월 비가공 구리 수입량 전년비 52% 증가
· 중국 경제, 하락 보다 정리하는 과정
· 선진국 경기 회복세, 점차적 소비 증가 예상

송일주
· 중국 등 신흥국 경제 성장 둔화
· 중국 도시화율 60%까지 상향
· 아프리카 철도 건설 계획

■ 비철금속주, 상승여력 있나..대물일까?
황정훈
· 중국 경기에 매우 의존적인 업종
· 원자재 가격과 수급대로 움직임
· 트레이딩 대물로 적합

윤정식
· 달러화와 자산 가치로 인식되는 금/은 가격
→ 비교적 안정세
· 비철금속, 점차 수요 증가 추세
· 경기 회복, 비철금속 가격 상승 예상

송일주
· 원자재 재고 하락 시 추가 상승 가능
· 원자재, 폭발적 수요 모멘텀 부족
· 향후 자원 부족 따른 국가별 비축량 증가


'비철금속주'
BEST3 선정 이유
▶ 황정훈 BEST3
■ 1위 종목
포스코켐텍(003670)
· 포스코에 내화벽돌, 생석회 납품
· 2차전지 음극재 성장
· 인조흑연 원료 코크스 성장 기대

■ 2위 종목
고려아연(010130)
· 아연 내년 말까지 증설 발표
· 아연과 연 독과점
· 중국 자동차 생산 증가 따른 수혜

■ 3위 종목
풍산(103140)
· 구리가격에 민감
· PBR 0.7배, 3년내 최저 밸류에이션
· 저조한 구리 시황 대비 견조한 실적 유지

▶ 윤정식 BEST3
■ 1위 종목
고려아연(010130)
· 아연 생산 10만 톤 증설, 수익 기여도 증가
· 철강업 대비 중국 영향력 상대적 적음
· 환경과 자금 문제, 유럽 및 중국 Capa 증설 어려움

■ 2위 종목
풍산(103140)
· 방산 부문 이익 증가
· 신동 부문 실적 3년 간 부진, 향후 개선 전망
· 글로벌 동종 기업대비 저평가 국면

■ 3위 종목
현대비앤지스틸(004560)
· 니켈 가격 상승, 제품 판가 상승
· Product mix 개선, 실적 증가 가시화

▶ 송일주 BEST3
■ 1위 종목
남선알미늄(008350)
· 알루미늄 창호 국내 1위 기업
· 수직 증축 허용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
· 한국GM에 자동차 범퍼 공급, 수익성 양호

■ 2위 종목
현대비앤지스틸(004560)
· 스테인레스 냉연가공 업체
· 원재료 조달처 다변화, 원가 절감 효과
· 전방 산업 자동차 판매 증가, 실적 상승 기대

■ 3위 종목
대유에이텍(002880)
· 대유신소재에 알루미늄 휠 원재료 공급
· 기아차: 스포티지R, 쏘울, K9 시트 공급
· 쌍용차: 코란도투리스모, 엑티언스포츠 공급

◆ '비철금속주' 貪나는 대물은?
NO.1 고려아연(01013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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