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618% 증가
2014-05-15 18:31:35 2014-05-15 18:31:35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1분기(1~3월)에 507억원의 영업이익과 4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사들의 결산기 변경 이전인 2013년 회계연도 기준 1분기(4~6월) 대비 영업이익은 1578%, 당기순이익은 618% 각각 증가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와 위탁매매, 트레이딩, 투자금융 등 분야에서 균형잡힌 이익을 실현해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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