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신입직원 공개체용
2014-05-09 19:26:17 2014-05-09 19:30:22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대한체육회(KOC)가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체육회는 2014년도 신입직원 공채 지원자 접수를 오는 19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공채는 모두 3개 분야(일반전공, 체육전공, 국가대표선수출신)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전공 전형과 체육전공 전형은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 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전형은 대한체육회장 명의 '국가대표선수 확인서' 제출자(국가대표선수 경력 33개월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2), 최종합격자 발표, 교육, 수습 및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공개채용 원서접수 대상자 중 대한체육회에서 청년인턴으로 5개월 이상 근무했을 경우 서류전형을 면제하며 취업보호대상자(보훈대상자), 국어능력우수자, 영어회화 우수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https://sports.career.co.kr)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ports.or.kr) 채용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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