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화기자] 메디포스트는 8일 제대혈은행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임신출산박람회(베이비페어)’에 잇따라 참가한다고 전했다.
◇(사진=메디포스트 제공)
메디포스트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각각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15~18일에는 대구(엑스코), 22~25일에는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 및 자가 제대혈의 유용성 등을 알릴 계획이다.
이에 앞서 메디포스트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광주 베이비페어에서도 제대혈 마케팅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메디포스트는 각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셀트리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방문 예약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신생아베개 등 육아용품을 증정한다.
또 베이비페어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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