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후지필름이 X-T1 사용자들과 첫 해외 출사를 떠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7일 후지필름 창립 80주년을 대표하는 올해 첫 신제품 X-T1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박성빈 여행사진 작가와 함께 하는 해외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구매 시기에 상관없이 X-T1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하며, 출사단은 내달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 동안 홍콩·마카오로 사진 탐방을 떠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후지필름은 X시리즈 미러리스 전 기종과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S·X20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80주년 기념 고급 가죽 넥스트랩을 증정한다.
해당 기종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면 80주년 로고가 각인된 한정판 스트랩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기간은 4월21일부터 이달 31일까지이며, 정품 등록은 후지필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다음달 7일까지 마치면 된다.
아울러 정품 등록 고객 중 총 80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는 하나투어 200만원 여행상품권을, 2등(7명)에게는 캠핑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3등(22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4등(5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도미노피자 신메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고용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부문 부장은 "80주년을 맞아 특별 사은품과 해외 출사의 기회를 선사하는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지필름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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