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7일 KDB대우증권은 코스피선물의 낙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월말 효과 종료 등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현물 수급이 약화됐고 외국인 선물 순매도 가능성도 높지만 지수가 하락할수록 기관 순매도가 약화되고 비공식 프로그램매수도 유입될 수 있어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옵션만기와 관련해선 외국인의 매수 차익잔고가 바닥권에 머물러 있어 충격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