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2849억 규모 공사 수주
2014-05-02 09:14:47 2014-05-02 09:18:53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대우건설(047040)은 'Shell Petroleum Development Company Nigeria'와 설계·시설 공사(Gbaran Infill Project - Package 1)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849억원으로 계약기간은 2016년 10월 30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Gbaran 가스중앙처리시설에 Epu, Gbaran, Koroama 유전으로부터의 추가 Feed Gas 600MMscfd 공급을 위한 시설확장 공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