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개시가 임박하면서 코콤 주가도 급등세다.
22일 9시24분 현재
코콤(015710)은 전날대비 520원(9.27%) 오른 613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개방형 생태계를 가정하고 만든 스마트홈프로토콜(SHP·Smart Home Protocol)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PC, 생활가전, TV 등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과 정보기술(IT) 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코콤은 홈네트워크·인터폰 등 주택 설비와 LED 조명 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홈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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