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국내 발매를 기념해 관련 전문가 500여명을 초청,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다. 현재 미국, 유럽, 중동, 아르헨티나, 남미 시장 등 약 7000억원 규모의 누적 수출 판매 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30여년 노하우의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부터 혁신적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개발에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이 ‘나보타’ 국내 런칭 쇼케이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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