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새금융캠페인으로 금융 사기 예방 나서
2014-04-14 10:12:32 2014-04-14 10:12:3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003450)은 14일 '2014 able 새금융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 사기를 예방해 고객들의 소중한 정보와 재산을 지키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2014 able 새금융캠페인'은 금융 사기 중에서 가장 피해가 큰 피싱, 스미싱, 파밍 등의 금융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고 공유해 안전한 금융 문화를 선도하고자 기획된 금융 공익 캠페인이다.
 
현대증권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의 금융 피해 사례를 각각 ‘팔랑귀편’, ‘에프엠편’, ‘까막눈편’의 3가지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서비스에 업로드 했다.
 
손호영 온라인기획부장은 "'2014 able 새금융캠페인'을 통해 각종 금융사고에 대한 사례 및 예방법을 공유함으로서 안전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afecampaign.c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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