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횡령혐의로 오덕균 대표가 구속됐다는 소식에 씨앤케이인터 주가가 이틀째 하한가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씨앤케이인터에 대표이사의 횡령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씨앤케이인터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오덕균 대표이사의 구속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횡령 배임과 관련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