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앤케이인터, 횡령혐의 대표구속..이틀째 '下'
2014-04-10 09:08:24 2014-04-10 09:12:3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횡령혐의로 오덕균 대표가 구속됐다는 소식에 씨앤케이인터 주가가 이틀째 하한가다.
 
10일 오전9시8분 현재 씨앤케이인터(039530)는 전날대비 410원(14.04%) 떨어진 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씨앤케이인터에 대표이사의 횡령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씨앤케이인터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오덕균 대표이사의 구속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횡령 배임과 관련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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