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마토 앱 출시, "실용성을 강조한 모바일 증권 지식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2014-04-08 10:09:02 2014-04-08 10:13:23
증권 정보 사이트 이토마토는 '개인 투자자에게 참 실용적인 앱'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이토마토 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모바일 주식 거래 대금은 전체 유가 증권 시장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김경욱 이토마토 대표는 "MTS 시장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에 비해 투자자들이 참고할만한 모바일 주식 콘텐츠 시장은 미미한 실정"이라며 "이토마토 앱을 모바일 증권 지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증권 정보 습득에 대한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고객 중 대다수가 중년층인 것을 고려하여 콘텐츠 이동과 확인의 동선을 짧게 구성했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었다.
 
 
또한, 각 사용자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 방송 전용 앱인 토마토 투자클럽 앱을 이토마토 앱 안에 편입시켜, 앱 상에서 쌍방향 방송 참여는 물론 전문 증권교육 강좌도 수강할 수 있게 했다. 각 전문가의 커뮤니티인 투자클럽에서 전문가 매매 성향, 투자 전략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모바일 웹에서만 지원되던 증권 뉴스 보기와 토마토 TV 시청은 물론 종목 진단, 따라 하기 등 관련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국내 대표 MTS 어플인 증권통과 시너지를 강화했다는 것이다. 증권통에서 전문가들의 관심 종목을 파악하고, 이토마토 앱의 전문가 방송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전문가들의 주식 정보를 푸시 알림으로 제공하고 이를 클릭하여 바로 증권통 거래 모듈로 이동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이토마토 앱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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