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플레이엔씨’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4-03-24 10:09:16 2014-03-24 10:13:41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엔씨소프트(036570)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플레이엔씨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등 엔씨소프트 4대 MMORPG와 ‘프로야구 매니저’를 같이 플레이하면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공동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또 블소의 캐릭터들 중 하나가 '프로야구 매니저'의 부매니저로 등장한다.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남소유, 유란, 진서연 등 블소의 인기 여자 캐릭터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해 게임의 부매니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매니저는 게임에서 진행을 돕고 조언을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동석 엔트리브소프트 라이브사업실장은 "채널링과 함께 엔씨소프트 게임들과의 공동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프로야구 매니저 이용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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