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코스닥 수급 역전..화학·조선·철강↑
2014-03-24 10:07:46 ㅣ 2014-03-24 10:12:11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1950선에서 저항에 부딪쳤다. 장 초반 빠르게 상승폭을 키우다가 장중 1950을 터치한 이후 추가 상승이 제한된 상태다.
 
24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60포인트(0.7%) 오른 1948.3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6억원, 627억원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는 점차 둔화되는 반면 기관은 빠르게 늘리고 있다.
 
개인은 1161억원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 거래를 위주로 총 766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철강금속, 조선 등 소비재와 중국 경기 민감주들의 흐름이 돋보인다.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가운데 롯데케미칼(011170)이 5.28% 급등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LG화학(051910)도 4%대 강세다.
 
조선주인 대우조선해양(042660)과 삼성중공업(010140)도 각각 4.94%, 3.02% 급등세다. 지난 주 후반 있었던 리커창 중국 총리의 발언과 관련해 추가 부양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또 10시 후반 발표될 중국의 3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르는 가운데 전차 군단만 소외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약보합권이다. 현대차(005380)도 하락 전환했고, 기아차(000270)는 0.51% 조정받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강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99억원 팔고 있다. 현재는 전거래일보다 0.83포인트(0.15%) 오른 547.6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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