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전문가 양성을 위한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한다.
금투협은 18일 산하기관인 금융투자교육원을 통해 5월12일부터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하고 4월11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심화 과정으로서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이해와 채권운용 및 평가 등에 대해 현업 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이 채권 주요이슈를 파악하고 채권투자 전략 및 운용을 위한 핵심내용을 학습해 채권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기간은 5월12일부터 6월2일까지며,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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