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가 체결되면서 최대 수혜 품목이 자동차가 될 것이란 전망에 자동차부품주를 중심으로 동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체결로 3년안에 관세가 철폐되는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이 FTA의 수혜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는 미국, 멕시코 업체와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되며, 아직 캐나다와 FTA를 맺지 않은 유럽연합(EU)이나 일본보다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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