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지난 22일 임직원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오대산에서 신년산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신영증권)
매년 2월에 진행하는 오대산 신년산행은 1990년부터 25년째 이어온 행사로, 갑오년 새해첫 달의 각오를 돌아보고 직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대산 상원사에서 적멸보궁, 비로봉 정상에 이르기까지 약 3시간 코스의 산행으로, 참여한 모든 임직원이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대산 신년산행은 가을 트레킹 행사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의 자리라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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