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행복을 多주는 우리집종합보험' 출시
2014-02-20 09:50:23 2014-02-20 09:54:37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흥국화재(000540)는 주택화재를 비롯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 ‘(무)행복을 多주는 우리집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하나의 계약으로 주택화재, 재물손해, 배상책임손해, 신체손해는 물론 운전자비용손해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 기존 화재보험상품은 보험가입금액이 불충분할 경우 가입비율에 따라 비례보상했다.
 
하지만 이 상품은 고객이 선택한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손해액을 전액 보상해 가입금액을 건물가액과 동일하게 가입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
 
화재에 따른 사고 정리를 위한 잔존물제거 비용 등 손해처리비용도 한도 내에서 보장이 가능하다. 본인 주택 화재로 이웃집까지 피해를 입힌 경우에도 화재배상책임에서 가입금액 한도, 화재벌금에서 형법 확정판결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한다.
 
교통 상해 때 부상등급별 보험금 지급은 1급일 경우 1000만원, 8~14급일 경우 2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한달에 약 2만원이다. 
 
보험기간은 3, 5, 7, 10, 15년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순수 보장형과 만기 시 환급형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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