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보험주들이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추진된다는 소식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하이카다이렉트와 더케이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를 2~3% 올리기로 하고 금융당국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보험료 인상폭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와 같이 자동차보험료 인상 추진 뉴스에 따른 급반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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