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LED업종 전반에 실적 기대감이 확산되며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64억원으로 190% 늘었다.
LED주들은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에 고평가 논란이 늘 따라다녔다. 서울반도체의 호실적 발표에 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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