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증권, 7일째 하락..'52주 신저가'
2014-02-11 10:56:29 2014-02-11 10:56:29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거래대금 가뭄으로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우증권(006800)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10시56분 현재 대우증권(006800)은 전일 대비 90원(-1.12%) 내린 7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키움증권(039490)한양증권(001750), 미래에셋증권(037620), 우리투자증권(005940), 대신증권(003540)도 모두 1%대 동반 약세를 기록 중이며 현대증권(003450)도 장중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증권주 업종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전환하며 현재 0.94%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유가증권 시장의 거래대금은 3조2467억원을 기록하며 전거래일 대비 1조원 이상 급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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