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북관련주가 북한발 소식에 일희일비하고 있다. 북한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할 적십자 실무접촉을 5일이나 6일경 하자고 제의했다는 소식에 대북 관련주들이 급등으로 돌아섰다.
이날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우리측에 보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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