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 IEC 회장단과 스마트그리드 논의
2014-01-22 17:26:31 2014-01-22 17:30:27
◇산전 구자균 부회장과 IEC회장단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2번째부터 구 부회장, 노무라 준지 IEC 회장, 프란스 프레스벡 IEC 사무총장, 정기원 IEC 한국국가위원회 간사.(사진=LS산전)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구자균 LS산전 부회장(CEO)은 22일 한국의 국제 표준화 활동 점검차 방한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회장단과 환담을 나눴다.
 
구 부회장은 이날 노무라 준지 회장, 프란스 프레스벡 사무총장과 오찬을 겸한 환담을 갖고 스마트미터와 고압차단기, 전기차 충전기 등 LS산전의 국제 표준화 활동을 소개했다.
 
구 부회장은 지능형전력망협회 회장으로서 스마트그리드 사업화를 위한 기술연구와 표준화 작업 등 공동 협업과 표준선도 활동에 대해 IEC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무라 준지 회장은 현재 파나소닉 에너지솔루션 사업담당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일본 스마트그리드협회 운영위원, 차세대전기송배전스킴 연구그룹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란스 프레스벡 사무총장은 필립스 표준특허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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