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광株, 中반덤핑 관세 철퇴 피했다..순조로운 출발
2014-01-21 09:04:14 2014-01-21 09:04:14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내 폴리실리콘 업체들이 중국에서 예상 수준의 반덤핑 관세를 확정지음에 따라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폴리실리콘 업체인 햄록은 53.3%의 관세를 부과 받아 대조를 이루고 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OCI(010060)는 전날보다 1000원(0.5%)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케미칼(009830)은 0.7% 오름세다.
 
저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OCI에 각각 2.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예비 판정 때와 동일한 수준이다. 폴리실리콘 양산에 나서지 않은 한화케미칼은 기타로 분류돼 12.3% 관세율을 부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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