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오성엘에스티가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장초반 급등세다.
전날 장마감후 오성엘에스티는 채권단의 출자전환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333억6234만원이며 2224만1564주가 채권자에게 발행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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