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회사채 발행..KTB證 대표주관
3000억원 증액 발행.."성공적 수요예측"
2014-01-10 09:11:17 2014-01-10 09:15:03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은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이마트(139480)가 발행하는 총 3000억원 규모의 제12회 무보증사채의 대표주관 업무를 맡았다고 10일 밝혔다.
 
만기는 3년으로 발행금리는 3.260%이다.
 
이번 발행에는 KTB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1050억원 규모로 공동주관을 맡았고 IBK투자증권과 SK증권(001510)이 각각 450억원 규모로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이마트는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AA+ 등급을 받았다.
 
이마트는 금일 발행한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13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3억 달러 규모의 무보증사채 차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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