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in USA)미 증시, 실업률 결과 앞둔 관망세
2014-01-10 08:27:01 2014-01-10 08:30:47
김선형 in USA
전화: 김선형 특파원(SH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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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고용지표, 실업률 결과 앞둔 관망세..주가 지수 등락
지난주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 하회, 연준 테이퍼링 우려 키워
오늘 폐장 후 알코아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 개시

상승 업종: 항공사, 금융, 바이오, 의료보험, 자동차, 운송업
하락 업종: 에너지, 주택건설, 반도체, 소셜내트워크, 통신
10년만기 국채금리 어제보다 하락한 2.97%

▶ 증시 이슈와 특징 종목
2013년도 전세계 자동차 판매대수
- 사상 첫 8천만 대 돌파

메이시즈, 비용 절감 위해 2500명의 직원 해고키로
- 올 한해 실적 전망은 상향 조정
솔라시티, 베어드의 강력 매수 추천으로 주가 상승

패밀리달러, 지난 분기 주당 68센트의 순익 거둬
- 예상치 69센트 하회, 다음 분기 매출 감소 전망
코스트코 12월 동일 점포매출 3% 증가, 예상치 1.8% 상회

L브랜즈, 지난 분기 주당 순이익 $1.60에 그쳐
- 예상치 $1.79 하회, 주가 하락
암홀딩, 도이체뱅크의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경제지표와 일정
지난해 12월 미국기업들의 해고건수 3만 623명
- 11월의 4만 5314명보다 감소, 2000년 6월 이후 최저

10일, 노동부의 12월 고용지표와 11월 도매재고 발표
인도의 IT업체 인포시스 실적발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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