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휴온스는 8일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KLPGA 소속 여성 프로골퍼 두 명과 전속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휴온스는 최근 판교 본사에서 선민재(27), 김민선(24) 선수와 전속프로골퍼 후원계약을 맺고, 임서현(30) 선수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두 선수는 향후 1년간 휴온스 로고를 부착한 의류와 캐디백 등을 사용한다. 계약금을 포함해 시즌 성적에 따른 특별 보너스도 지급 받는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 마크를 달게 된 두 선수에게 선수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재갑 대표(왼쪽)가 KLPGA 소속 여성 프로골퍼 선수들과 후원계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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