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朴대통령 남북 관계 개선 필요성 언급..남북경협株↑
2014-01-07 09:01:16 2014-01-07 09:01:16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관계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대북 관련주들이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에머슨퍼시픽(025980)은 전날보다 520원(8.55%) 오른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영솔루텍(049630), 이화전기(024810), 일진전기(103590), 광명전기(017040) 등도 2~5%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내년이면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데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야만 하고 그 것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며 “통일을 가로막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핵의 완전한 폐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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