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현미, 백미, 보리, 찹쌀, 대두 등 5가지 곡물을 더한 '프레시안 오곡참깨 드레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5가지 곡물과 함께 곱게 빻은 참깨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며, 가격은 대형 할인점 기준 3280원(250g)이다.
또한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등 총 4가지 인공적인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두부 샐러드를 비롯해 누들 샐러드, 샤브샤브 딥 소스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에 관한 소비자 요구가 증가하면서 드레싱도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도 느는 추세"라며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