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상품 10종을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원금보장형 상품 가운데는 1년6개월 동안 최대 16% 수익이 가능한 원금 102% 보장 코스피200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가 대표적이다. 최소 2%의 수익률이 보장되고, 코스피200 지수상승을 노리는 상품이다.
코스피200,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해 1년6개월 간 최대 27% 수익이 가능한 원금 102%보장 금 기타파생결합사채(DLB)도 판매한다.
원금비보장형 상품 중에는 연 7% 수익을 추구하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기초자산의 파생결합증권(DLS) 5590호가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원금손실조건이 40%로 낮아 원금손실위험이 상대적으로 작다.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도 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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