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4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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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055550)= 동사는 4대 금융지주 중 본원적 수익성인 위험가중자산수익률(RORWA)이 가장 높고 동시에 자본의 손실흡수능력도 업계 최상위 수준임. 또한, 이익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높은 업종 대표주로서 여신 단위당 대손비용률 대비 이자이익률의 기울기가 높아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탁월함. 2014년 순이자마진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 유지할 전망이며 대출성장률은 3.8%로 2013년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4년 이자이익은 약 3% 증가 전망. 2014년 순이익은 2.14조원(8% y-y)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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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005830)= 투자수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 M/S 확대 효과와 보험료 유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합산비율 개선을 통해 10월 순이익은 36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8% 증가함. 한편, 동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및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그룹 지배구조 리스크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해 왔었으나 그룹에서 동부하이텍 및 동부메탈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겠다고 발표하며 이와관련된 리스크가 해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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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005850)= 엘란트라 페이스리프트 미국 생산 시작 및 LF 쏘나타 글로벌 출시(1H14)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4/4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에도 신차출시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속, 전장부품 R&D 비용 부담 감소, 글로벌 GM으로의 매출처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 등 주가 모멘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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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진입으로 단기 모멘텀 확보. 현 주가 수준은 2014년 1/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되며 PBR 밴드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가격 메리트가 반영될 수 있는 시점. 내년 글로벌 TV시장은 스포츠이벤트(2월 동계올림픽, 6월 월드컵, 9월 아시안게임) 집중 및 교체수요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 태블릿 PC 시장 성장 및 애플의 제품 라인업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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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 내년에는 Set 업체들의 가격 경쟁에 따른 LED 조명의 소매가격 인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보조금 정책확대가 LED 조명시장 내 수요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또한 동사는 내년 해외 주요 고객에 신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LED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 IT BLU부문의 개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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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012510)= 동사는 ERP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중소기업 시장 24%, 세무회계사무소 시장 100% 기록하고 있고, ERP 유지보수 매출액이 최근 3년간 10%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ERP 콘텐츠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정부는 현재 외산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 2020년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정책 마련 및 제도 개선에 나서는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조성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1억원(+8.0%, YoY), 287억원(+20.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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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031980)= 하반기부터 동사 주력제품인 Dry Strip(Asher)장비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한데 힘입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억원(+73.8%, QoQ), 41억원(흑자전환, QoQ)을 달성. 또한, 4/4분기에는 삼성전자 중국 시안공장 수주모멘텀과 함께 삼성전자 16라인 증설투자분이 반영되며 분기 중 실적모멘텀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한편, 동사의 기존 주력제품인 Dry Strip 장비의 실적개선과 함께 2012년 6월에 인수한 미국 세미기어社 실적도 2013년 연결실적 개선이 기여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99억원(+30.2%, YoY), 225억원(+158.6%,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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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033500)=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됨. 향후 중장기 수주 트렌드는 LNG 호황에 따라 LNG선, FLNG를 기반으로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사업 구조조정 효과 및 차입금,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강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82억원(+6.7%, YoY), 363억원(+48.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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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국내공장 생산 정상화 및 브라질공장 3교대 전환 등에 따른 Global 판매 증가가 예상되고, Genesis 출시에 따른 국내공장 ASP 상승도 기대됨. 또한 지난해 연비 관련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4/4분기 이익증가세 확대 전망. 최근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하며 2014년에도 신차사이클 및 가격 인상효과가 어이질 전망이고, 중국, 브라질법인의 램프 업, 터키 증설효과 등 양적 성장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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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030000)= 광고 성수기 진입 및 2014년 2월 동계올림픽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집중에 따른 우호적인 광고경기 여건과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추가적인 해외 M&A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자회사 합산매출이 본사 매출에 근접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성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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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077360)= 올해 상반기 부진했던 동사의 실적은 OLED 신규 아이템의 매출 가세와 지난 6월 인수한 유엠티를 통한 사업다각화에 힘입어 3/4분기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한편, 동사의 OLED 부문은 삼성디스플레이의 A2 Phase 5 가동과 Tablet PC 등 OLED 채택 확대에 따라 HTL(정공수송층)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며, 2014년 이후에는 삼성전자가 Tablet PC 등 다양한 기기로 OLED를 확대 적용할 계획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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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035760)= 고마진 의류비중 확대 및 모바일 채널 고성장 지속으로 3/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7.3%, 15.1% 증가한 2,902억원과 331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4/4분기에도 모바일쇼핑 급증이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 또한, 동방CJ 이익 급증과 인도 손실 축소 등으로 해외사업부문이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어 이에 따른 해외시장 모멘텀이 중장기적으로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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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068400)= 10월부터 AJ셀카의 중고차매매사업을 동사의 전국 렌터카 지점으로 확대. 2014년 중고차 판매대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동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차량렌탈부문은 다변화된 법인고객 및 높은 재계약률, 보유차량 증가(09~12년 CAGR 11.3%, 13~14년 CAGR 9%), 가동률(83%)유지, 안정적인 장기수주회전율(렌탈료/차량취득가액) 등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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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035150)= 동사는 주로 나이키, 아디다스 스포츠 슈즈용 합성피혁을 제조하는 업체(폴리우레탄 합성피혁)로서 최근 애플 및 삼성 등 포터블 기기 정품 케이스와 자동차용 시트까지 그 적용범위가 확대되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음. 하반기 갤럭시 노트3, 아이패드 에어 등 다수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액세서리 커버용 합성피혁을 양사에 납품하는 등 실적모멘텀 부각 전망. 여기에 내년 현대기아차의 주력모델에 시트, 핸들 등으로 동사의 차량용 합성피혁이 본격적으로 탑재 예정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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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011170)= PE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견조한 가운데, 부타디엔 가격 공급 제한 및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라 빠르게 개선되며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또한, 중국 합성고무 재고소진 및 부타디엔 수요 지속 증대로 추가적인 가격 상승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며, 4/4분기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타디엔 상승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 5,028억원(+10.1%, YoY), 5,266억원(+41.7%,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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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 선가상승과 비조선부문(전기전자, 건설장비, 신재생) 이익개선에 이어 최근 벌크, 탱커선 수주문의 증가로 추가적인 선가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동사에게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조선부문 수주증가에 힘입어 2013년 현재 220억달러 수주 기록 중이며 연말까지 250억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할 전망. 또한, 플랜트 부문 수주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8조원(+4.7%, YoY), 1.3조원(+15.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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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073110)= 동사는 중소형 프리즘시트를 제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3M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음. 시장점유율 약 50~60%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태블릿PC 물량 확대로 프리즘 시트 물량 증가하고 있음. 중국향 매출 비중도 증가(2012년 말 15% -> 2013년 상반기 35%)하고 있으며, 신제품 XLAS 역시 중국 업체로의 공급 가능성이 높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라 중국향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추천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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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최근 꾸준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시현하였으나, 고점 돌파과정에서 차익매물 출회로 상승탄력 둔화가 우려되어 차익실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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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 펀더멘탈 모멘텀은 유효하나, 기간경과 및 업종내 센티먼트 악화로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어 차익실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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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014680)= 고점 돌파 과정에서 차익매물 출회되며 20일 이평선을 하회. 단기적인 주가 불확실성이 우려되어 편입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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