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제6회 한국예술상 시상 후원
2013-12-02 13:48:33 2013-12-02 13:52:3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리노스(039980)(대표이사 노학영)가 지난달 30일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제6회 한국예술상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계간 ‘열린시학’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예술상은 세계적 역량을 갖춘 기성 예술인을 재조명하고 창작지원을 통한 지속가능 예술활동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근 시인, 이부재 화가 등 국내 예술인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리노스는 시단과 미술단을 대표하는 예술가에게 수여될 상금과 행사 진행비용을 후원했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2008년 전국여자축구 선수권 대회, 2012년 월드 슈퍼모델 패전트 코리아 후원에 이어 올해 한국예술상 후원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 대중화 지원으로 문화와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노스는 문화예술 분야 외에 안면기형아동 및 디딤씨앗통장 후원, 가톨릭여성연합회와 대한적십자 바자 기부와 더불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베다니마을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 제 6회 한국예술상 수상자(사진제공=리노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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