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다음달 중국 공개서비스 돌입
2013-11-18 16:33:45 2013-11-18 16:37:42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조이시티(067000)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현지 배급사인 ‘세기천성’을 통해 다음달 19일 중국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프리스타일2는 지난해 9월 세기천성과 중국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CBT) 끝에 현지화 작업을 완료, 서비스 오픈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중국 현지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감으로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되며 금령상을 수상, 스포츠게임의 새 바람을 일으킬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CBT를 통해 중국 유저들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프리스타일2 (사진제공=조이시티)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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