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23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2013-10-23 07:29:02 2013-10-23 07:32:41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23일 삼성증권(016360) 추천주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SK하이닉스(000660) = D램 산업이 3개 업체로 재편되며 업황 상승사이클 기대. 2014년 사상 최고 실적 기대 및 오버행 부담 완화.
 
하나금융지주(086790) = 외환은행 인수 이후 시너지 효과와 순이자마진(NIM)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일회성 요인(충당금·외화환산손실 등) 감소로 양호한 3분기 실적 전망.
 
만도(060980) = 중국 법인 매출 호조세 지속으로 외형 성장 전망. 신규 수주 목표 초과 달성으로 이익 개선 지속.
 
현대백화점(069960) = 자산가격 반등에 따른 소비회복으로 연말까지 백화점 매출 성장 전망. 높은 백화점 매출 비중.코엑스점 영업면적 확장으로 실적 회복 기대.
 
삼성물산(000830) = 수주 급증에 따른 실적개선과 ROE 상승으로 펀더멘털 회복 부각. 향후 고성장 예상되는 인프라 시장의 우위로 중동 발주 증가 기대.
 
현대글로비스(086280) =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출하 증가로 해외물류사업 수익성 개선. 제3자 물류 매출비중 증가(2Q12 17% → 2Q13 25%) 긍정적.
 
NAVER(035420) = 예상을 상회하는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 증가속도 주목. 글로벌 컨텐츠 유통 플랫폼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성장 전망.
 
현대중공업(009540) = 신조선가 지수 상승 전환·상선 발주 증가로 업황 회복 기대. 발전설비 등 플랜트 수주 개선으로 연간 수주목표 달성 전망.
 
LG화학(051910) = 제품 가격 회복과 나프타 가격의 안정화로 석유화학 부문 안정적 실적. 정보전자소재의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와 2차전지 모멘텀 부각.
 
삼성SDI(006400)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종목>
 
벽산(007210) = 에너지 효율화 트렌드로 인한 제로 에너지 정책의 중장기 수혜 기대. 정부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법안 통과시 무기질 단열재 매출 급증 가능성 부각.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4% 이상으로 배당성장주로서의 메리트 보유.
 
이미지스(115610) = ITO필름을 1장만 사용하는 1Layer 터치칩 개발 후 2분기부터 삼성전자로 공급 중. 실질적인 원감 절감 효과로 중저가폰용 1Layer 채택 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14년 12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대.
 
SK텔레콤(017670) = 마케팅 비용의 점진적인 감소와 ARPU 증가세 회복으로 실적 성장세 기대.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 실적 호전에 따른 순이익 개선 전망. 매력적인 배당수익률과 내년 예상 P/E 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SBS콘텐츠허브(046140) = 지상파 재방송의 홀드백 기간을 1주에서 3주로 연장과 VOD 패키지 가격 인상. 3분기 SBS의 드라마 콘텐츠들의 흥행으로 미디어 사업의 수익성 호전 기대. 지난 2년간의 대대적인 사업조정으로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 본격화.
 
대현(016090) = 주력 의류 브랜드 모조에스핀과 듀엘의 높은 매출 신장으로 성장 모멘텀 부각.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대전 백화점·논현동 그린타워 등 양질의 부동산 자산 보유. 2014년 예상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내년 실적 기준 P/E 8배 수준의 밸류 매력 부각.
 
SK하이닉스(000660) = 우시 공장 화재로 인한 D램 재고 소진으로 4분기 이후 고정가 상승 모멘텀 부각. 일부 낸드플래시 생산 라인을 D램 라인으로 전환하여 낸드 공급 조절 효과 기대. 2013년 예상 주가 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으로 IT 업종 내 밸류 메리트 부각.
 
파라다이스(034230) = 8월 이후 드롭액(고객의 게임 투입액) 성장세로 전환되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 부각.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의 제주 방문 급증으로 제주 그랜드 카지노 실적 성장 기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5%증가한 1300억원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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