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도카레이서 for Kakao' 발매
2013-10-22 17:10:06 2013-10-22 17:13:48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첫 번째 모바일 레이싱 게임 '나도카레이서 for Kakao'가 2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자동차의 시원한 속도감과 화려한 액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사막', '숲', '얼음 도시', '해변' 등 다채로운 테마의 도로를 달리는 게임이다.
 
조작 방법은 스마트폰을 핸들처럼 사용하는 'G센서 방식'과 방향키를 터치해 보다 쉽게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좌우 이동키 방식' 두 가지로 제공된다. 
 
또 위메이드는 하늘로 날아올라 폭발적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애프터버너', 일정 시간 동안 장애물을 밀어내며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부스터' 등 짜릿한 요소들이 다수 준비했다.
 
다음달 4일까지 펼쳐질 이벤트 기간 동안에 달린 누적 거리가 3Km, 12Km, 52Km, 112Km에 이르면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300Km를 달려 완주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희망 상품 그리고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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