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가 정치권에서 안랩의 의존율이 너무 크다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일 대비 3.33%(700원)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키움증권, 삼성증권 매수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문종 의원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의 안랩 제품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의원은 영국의 보안평가기관 ‘바이러스 블러턴’이 시행한 테스트에서 안랩은 B 등급에도 못 미쳤으나 이스트소프트는 A등급을 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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