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내달 14일부터 국감(1보)
채동욱 긴급 현안질의는 10월 1일
2013-09-27 17:09:40 2013-09-27 17:13:24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여야는 국정감사와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문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 등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27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결산심사와 국정감사는 10월 8일과 14일에 각각 시작된다. 채동욱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는 10월 1일에 열린다.
 
하지만 여야는 국가정보원 개혁 특위 설치 문제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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