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中 PMI 호조에 1930선 회복..소재·산업재 강세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중국 PMI 호조에 1930선을 회복했다. 소재와 산업재가 강세다.

 

2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2% 오른 1931.4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5억원, 38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547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0%), 운수창고(1.7%), 건설(1.4%)업종이 오르는 반면 보험(0.2%), 철강금속(0.07%), 운송장비(0.05%)업종은 하락중이다.

 

8월 중국 제조업 PMI가 51.0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에 현대중공업(009540), 롯데케미칼(011170), 동국제강(001230), GS건설(006360) 등 소재산업재가 일제히 상승중이다.

 

한일이화(007860)는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가 이어지며 3.2%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1% 오른 522.53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은 5.9% 급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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