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700원(2.41%) 오른 2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달 7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월 중 전기요금 체계 개편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21일 새누리당 에너지 특별위원회에서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했다"면서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있지만 합리적 수준으로의 요금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