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이수화학(005950)은 자회사 이수유화를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흡수합병 비율은 1대0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이수화학 측은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기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흡수합병을 결정했다"며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동시에 주주가치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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