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10월말까지 올바른 공부방법 알린다
스스로 공부하는 '배바익공' 캠페인 실시
2013-08-22 08:53:58 2013-08-22 08:57:11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비상교육(100220)은 오는 10월말까지 강의와 자습을 통합시킨 신개념 수능 사이트 공부엔진(www.gongbunjin.com)이 올바른 공부방법을 알리는 '배바익공' 캠페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비상교육)
 
배바익공은 '배우고 바로 익히는 공부'의 줄임말로 학습에 대한 기억이 장기적으로 남아있게 하려면 단기기억에서 빨리 장기기억으로 넘겨야 한다는 두뇌기반의 연구를 토대로 탄생한 공부법이다.
 
공부엔진은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수험생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수험생들의 공부고민을 공유하고, 배바익공 체험기, 자습액션노트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바른 공부법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잘못된 공부 방법을 행하고 있는 3인의 슈퍼던트(슈퍼 스튜던트) 수험생을 선정해 10월말끼지 실력변화에 따른 배바익공 체험과정을 3주단위로 공개한다.
 
또 배바익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복습지원 '자습액션노트' 2000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페이지에 자신의 방을 만들고 그 방에 주위 친구들을 초청해 15명이 모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후 자습액션노트 활용후기를 남긴 회원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2만원권)도 증정하고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글로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격려와 응원의 도넛 간식을 보내준다.
 
배바익공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공부엔진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공부엔진 홈페이지(www.gongbunjin.com)나 전화 1566-7378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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