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오는 14일까지 3일간 최대 30%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10%(최대 30%)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30%의 수익이 지급된다.
하짐나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농협증권 ELS 122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이내이면 최대 연 12%(세전)까지 수익이 가능하며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상품은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1시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초기준주가 결정일과 발행일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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