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9일
오로라(039830)의 주가가 정부 창조경제 기조의 실질적 수혜주라는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12분 현재 오로라의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5.88%) 급등한 1만8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김남국 동양증권 연구원은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정책적 지원이 전망되는 캐릭터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관련종목으로 오로라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위풍당당 콘텐츠코리아펀드(5천억원), 미래창조과학부의 디지털콘텐츠코리아 펀드(4천억원) 등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정책의 실질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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