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사진제공=NC다이노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생애 최초로 올스타전 베스트 11에 선정된 LG 트윈스 포수 현재윤이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놓쳤다. 대신 김태군(NC)이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웨스턴 올스타 포수 베스트 11에 뽑힌 현재윤이 부상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웨스턴 올스타 팀의 선동열 감독은 현재윤 대신 김태군(NC)을 선발했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경북 포항구장에서 펼쳐진다. 전날은 퓨처스리그 올스타전과 G마켓 홈런 레이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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