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제넥신(095700)은 한국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GX-G3(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GX-G3 단회 피하투여한 후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약력학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용량군 내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단회 투여, 단계적증량 1상 임상시험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넥신은 "충남대학병원에서 피험자를 모집한 후 임상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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