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통신주가 롱텀에볼루션(LTE)보다 2배 빠른 LTE-A로 인해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전날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KT도 LTE-A 출시를 앞두고 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 이용 증가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전송 속도가 빨라지면서 초고화질의 영상콘텐츠·대용량·다채널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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