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적인 누드화보를 촬영을 감행했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최근 안영미와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실오라기도 하나 안 걸친 채 올누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엘르는 한 장의 사진만 공개했으나, 이후 화보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B컷이라는 개념으로 홈페이지에 화보 사진을 두 장 더 공개했다.
이 역시 기존 안영미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달리 섹시함이 강하게 묻어나온다.
이와 관련해 안영미는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또 신기한 건 땀 흘린 후 오히려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 줄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엘르)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