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KT의 상무보급 이상 임원 73명이 이석채 사장 선임을 앞두고 1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KT측 인사는 “통상적으로 연말에 이루어지던 인사 절차가 사장 교체로 늦어졌다”며 “매년 연말 인사 이동은 임원이 모두 사표를 제출하고 수리와 반려 여부가 결정되는 절차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 후보는 사장에 취임하는대로 이르면 이번주중 조직개편과 임원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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