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밝은누리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희망홈런 캠페인' 협약식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화 홈 경기 때 한화 선수가 밝은누리안과존에 홈런을 날릴 경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저소득계층 대상자에게 백내장과 라식, 라섹 수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와 밝은누리안과는 한화가 지난 2011년부터 후원 중인 해맑은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안과치료, 시력검사 및 안경을 공동 후원하는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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